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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배운 혀의 미각 분포는 엉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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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2 23:56 조회 1,41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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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배운 혀의 미각 분포는 엉터리? 

혀끝에 돼지 쓸개를 갖다대면 누구든 쓴맛을 느낄 수 있다.그런데 학교에서 배운 대로라면 혀끝에서는 단맛만을 느껴야 되지 않나?

아직도 학교 과학 시간에는 혀의 부위에 따라 단맛, 쓴맛, 신맛, 짠맛을 느낀다고 가르친다. 즉, 단맛은 혀의 앞쪽, 쓴맛은 혀의 뒷부분, 신맛은 혀의 옆부분, 

짠맛은 혀 앞쪽 옆부분에서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미각에 관한 한 세계 최고의 권위자인 미국 예일 대학 의대의 바터셕 박사는 혀의 미각 분포는 터무니없는 것이라고 일축한다.

지난 1901년 독일의 한 논문에 처음 등장한 내용을 하버드 대학의 한 심리학자가 잘못 번역하면서 전파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 학설은 지난 1974년 잘못된 것으로 독일에서 판명됐다. 바터셕 박사는 혀의 맛봉오리가 있는 어느 곳에서든 단맛, 쓴맛, 신맛,

짠맛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

혀의 부위에 따라 맛에 대한 민감성이 조금씩 다를 뿐이다. 단, 혀의 중앙 부분에서는 맛을 느낄 수 없다. 맛봉오리가 없기 때문이다.

여하튼 세계의 권위자들이 엉터리라고 지적하는 미각 분포를 아직도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꿋꿋하게 가르치고 있으며 시험 문제로도 출제된다.

실소를 자아내는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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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음식점의 음식 맛이 다른 까닭은?

똑같은 음식의 맛이 한 달 사이에 싹 달라졌다? 그런 이유가 있다. 혓바닥 표피세포가 완전히 탈바꿈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혓바닥 껍질이 모두 새로운

것으로 바뀐 것이다. 웬 뚱딴지같은 소리냐고? 사람의 몸은 약 100조 개에 달하는 세포로 이뤄져 있다. 세포의 크기는 가장 큰 게 머리카락

굵기 정도다. 이들 세포는 대부분 날마다 새것으로 탈바꿈한다. 사람의 피부 전체가 100%완전히 새로운 세포로 탈바꿈 하는 데는 한 달쯤 걸린다.

거울에 비치는 당신의 지금 모습은 엄밀히 말해서 한 달 전의 당신이 아닌 것이다. 온몸 피부가 100% 새 세포로 바뀌었으니까! 우리 몸에서는 매일 

무려 백억 개나 되는 미세한 피부 조각이 떨어져 나가고 있다. 뼈도 마찬가지다.

낡은 뼈세포도 매일 끊임없이 죽고 새것으로 바뀐다. 7년쯤 되면 몸 전체의 뼈가 완전히 새로운 것으로 탈바꿈한다. 말 그대로 환골탈태다!

입과 혀, 식도, 위, 창자 등 외부와 통하는 몸속 장기의 표피도 정기적으로 허물을 벗는다. 창자 표피세포의 수명은 5일 정도다. 창자 전체가 완전히 허물을 

벗는 데는 한 달이 조금 넘게 걸린다, 표피세포가 가장 왕성하게 새롭게 탈바꿈하는 시간은 저녁 9시부터 새벽 5시까지다. 바로 우리 두뇌에서 피부 성장 호르몬이 

분비되는 시간이다. 그래서 일찍 자야 피부도 깨끗해진다는 말이 나왔다. 피부 미인이 되려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게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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