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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약 많이 먹으면 두통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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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2 23:57 조회 99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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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약 많이 먹으면 두통이 사라진다? 

예일 대학 의대의 래포포트 박사는 두통약을 밥먹듯이 먹으면 두통이 오히려 더 심해진다고 경고한다. 물론 한 달에 2~3일쯤 복용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없다. 

하루 5알 정도씩 일주일에 3번씩만 먹어도 별 탈이 없을 수 있다. 하지만 하루에 10알씩 몇 달에 걸쳐 복용한다면? 그건 심각한 문제다. 두통이 나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욱 악화되기 때문이다. 진통제를 먹는데 왜 통증이 심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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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통약을 너무 자주 복용하면 세로토닌수치가 떨어지는 등 체내의 통증 조절 기능이 마비된다. 약을 먹을수록 새로운 두통이 더 생기게 되는 것이다.

만일 약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져 두통이 악화된다면 약을 끊어버리는게 최선의 치료법이다. 물론 갑자기 약을 중단하면 금단 현상을 겪기 마련일 것이다.

하지만 힘들더라도 몇 주만 참으면 진통제를 먹을 필요도 없어진다는게 래포포트 박사의 설명이다.

그는 커피도 진통제처럼 중독성이 강하다고 경고한다. 보통 크기의 커피 1잔에는 평균 100mg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차에는 50mg, 콜라에도 40mg) 

만일 하루에 6잔의 커피를 마신다면 600mg의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웬만한 진통제 6알과 맞먹는 중독 효과가 나타난다. 이렇게 많이 

마시던 커피를 중단하면 하루이틀 뒤 심한 두통이 찾아온다. 머리의 혈관이 팽창돼 있기 때문이다. 카페인은 팽창된 혈관을 수축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카페인이 몸에 들어가 혈관이 줄어들면서 두통도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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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못 가져오는 남편은 이혼감?

커피를 전 세계에 퍼뜨린 일등 공신은 오스만제국(지금의 터키)이다. 1475년 일찌감치 오스만제국의 수도인 콘스탄티노플에는 세계 최고의 커피숍이 세워졌다.

또 커피가 생필품으로 굳어져 만일 남편이 매일 정해진 양의 커피를 대지 못하면 아내가 일방적으로 이혼을 선언할 수 있도록 법제화되기도 했다. 커피를

서유럽에 전파시킨 것은 1600년대 이탈리아인들이다. 당시 교황의 측근들은 오스만제국의 이슬람교도들이 마시던 커피를 '악의 음료'로 규제해야 한다고

했다가, 정작 커피를 시음해본 교황 클레멘트 8세가 그 맛에 반해 오히려 커피를 맘셔도 좋다는 포고령을 내렸다고 한다.


휴가를 갔다 오면 머리가 재충전된다?

휴가를 다녀오면 몸은 산뜻해지지만, 지능지수는 정말 떨어진다. 5일단 해변에 누워 있다 오면 IQ는 5포인트 떨어지고, 3주간 해변에서 놀다 오면

20포인트나 떨어진다. 머리를 비운 채 휴가를 즐기다 보면 정말로 머리가 비워지는 것이다. 그래서 휴가 직후 며칠 동안은 일이 제대로 손에

잡히지 않는다. 일의 능률을 예전 수준으로 회복시키는 데는 최고 4일이나 걸린다는게 독일 엘랑겐 대학의 심리학자인 지그프리트교수의 연구 결과다.

그는 휴가 기간중에는 두뇌의 전두엽이 줄어든다고 밝혔다. 이를 막으려면 휴가 중에도 매일 최소한 10분 정도의 독서 등 적절한 두뇌 활동을 

곁들여야 한다.

이처럼 두뇌는 며칠만 안 써도 쉽게 녹슨다. 게다가 매일 자연사하는 뇌세포만도 하루에 십만개씩이나 된다. 그렇다고 반드시 머리가 나빠지는건 아니다.

왜냐하면 아이가 엄마 뱃속에서 갖고 나오는 뇌 세포는 무려 천억개에 달하기 때문이다. 매일 죽어가는 뇌 세포의 양은 별게 아니다. 

나머지 살아 있는 두뇌는 사용할수록 좋아진다. 라마르크의 용불용설이 그대로 적용된다. 스위스 로잔대학의 마지스트레티박사에 따르면,

지능을 좌우하는건 뇌세포의 수가 아니라 뇌세포를 서로 연결시키는 뇌신경세포다. 생각을 많이 할수록 신경세포의 연결망도 증가한다.

연결망이 늘어나면서 머리도 좋아지는 것이다. 미국 존스 홉긴스 대학의 맥칸박사는 두뇌 활동이 늘어날수록 두뇌에 흘러들어가는 혈액량도

증가한다고 말하다. 그러면서 두뇌의 무게도 늘어나고 에너지도 더 많이 소모된다. 두뇌는 우리 몸무게의 2%에 불과하지만, 평소 우리가 음식으로부터

섭취하는 전체 에너지의 1/5, 전체 산소 사용량의 1/5, 그리고 전체 혈액량의 15%나 소모한다. 두뇌 활동을 늘리면 머리가 좋아 질 뿐 아니라

엄청난 양의 칼로리도 발산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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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설치면 두뇌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나폴레옹은 하루 4시간씩만 자고 역사를 세웠다고 한다. 4시간씩 자면 3시간의 인생을 더 얻는다는 말도 있다. 매사가 그렇듯 지나치면 탈이 난다.

캘리포니아 대학 과학자들이 36시간 동안 잠을 못 잔 사람들의 두뇌를 촬영해보니 두뇌 구조 자체가 바뀌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두엽은 기능이 

정지됐고, 두뇌 다른 부분이 대신 비정상적으로 많이 가동했다. 이런 상황이 장기화되면 IQ가 좋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바닥으로 곤두박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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